군은 코로나19로부터 군민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성주형 안심식당’을 연중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은 국자와 개인용 접시를 포함한 덜어먹을 수 있는 도구를 비치 및 제공하고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비치, 생활방역일지 대장 작성 등 5대 실천과제를 필수로 실천해야 한다.
안심식당 지정시 수저 위생집, 집게, 국자 등 위생적인 상차림을 위한 도구를 제공하고 음식점 내·외부에 지정스티커를 부착한다.
또한 전국 안심식당 데이터베이스를 통한 온라인 포털 및 지도 애플리케이션에 안심식당으로 표출된다.
안심식당 지정을 원하는 업주는 신청서 및 참여서약서를 작성한 후 성주군보건소 식품공중위생부서(930-6725) 또는 외식업중앙회 성주군지부(931-1901)를 방문하거나 이메일(ara79@korea.kr)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현재 관내 61개의 안심식당을 지정해 운영 중이며 지정확대 및 사후관리로 With 코로나시대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음식점의 매출향상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