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륜중은 지난달 29일부터 교과 및 특기적성 프로그램 등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시작했다.
교과프로그램은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보충학습과 풍부한 학습경험을 제공하는 심화학습 등 5개 교과를 시행 중이다.
특기적성 프로그램은 목공예, 기타, 가야금, 해금, 대금, 피리 6개반으로 구성돼 학생의 소질과 적성을 계발한다.
뿐만 아니라 토요방과후 프로그램으로 창의디자인반, 생활체육반, 코딩반을 운영한다.
송진환 교장은 “학생중심의 다양한 교육경험을 제공해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고 자부담없이 진행되는 만큼 사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