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1일 New-Start(뉴스타트) 프로그램 전임상담원 9명, 행복배움 멘토 5명에 대한 위촉식 및 역량강화 연수를 추진했다.
뉴스타트 전임상담원은 상담 전문자격을 갖춘 전공자로 학업중단 위기학생의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담당한다.
행복배움 멘토단은 학생과 1대1 결연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 및 학교적응력을 강화한다.
한편 위촉식에 이어 ‘미술치료에 대한 이해’란 주제의 연수프로그램이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