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성주군 제2기 SNS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다.
이번 발대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확산방지차 온라인으로 진행된 가운데 서포터즈 대표 2인만 초청해 위촉장과 기자증을 전달했다.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기록한 2기 SNS서포터즈는 블로그·SNS분야 15명, 유튜브분야 5명을 포함한 총 20명을 선정했다.
한 서포터즈는 “이번 기회를 통해 성주의 보물같은 명소를 구석구석 찾아 소개하겠다”고 다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SNS 영향력이 커지면서 서포터즈의 역할이 주목을 받고 있다”며 “풍부한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역의 생생한 모습을 대내외에 전달해주길 바란다”고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