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수어통역센터와 바르게살기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2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비장애인 대상의 수어교육 및 장애인식개선교육을 추진해 관내 청각·언어장애인 900여명의 원만한 소통과 사회활동 참여에 기여한다.
가족지원과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화합도모 및 권익보호를 위한 시책을 적극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수어교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와 오후 7시 성주읍 소재 수어통역센터에서 열리고 있으며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