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제11회 새마을의 날’을 맞아 19일부터 23일까지 5일동안 새마을주간을 기념했다.
본격적인 기념행사에 앞서 지난 18일 성주읍 LG사거리부터 군청 앞 도로변까지 새마을기를 게양하고 새마을의 날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이튿날 회원들은 LG사거리 성산회전교차로에서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새마을동산까지 가두행진과 거리 환경정화활동을 병행했다.
또한 같은날 2분기 연석회의를 통해 1분기 사업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사업을 계획했다.
배대용 새마을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활동에 제약이 따르고 있으나 상황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전개하자”고 결의를 다졌다.
한편 지난 22일 경기도 성남시 새마을운동중앙회 대강당에서 새마을의 날 기념식이 열린 가운데 성주군새마을회는 코로나19 상황을 반영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