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대한민국 서예대전(이하 국전)에서 성주문화원 서예교실 출신의 소운 김영희·동천 배미정·우봉 한상모씨가 입상했다. 지역에선 성주문화원이 4점, 성주읍 1점 등 총 5점의 작품을 출품한 가운데 3명이 동시 수상한 것은 사상 최초다. 한편 올해 국전은 전국에서 3천540여점이 출품한 가운데 현장휘호를 포함한 1~3차를 거쳐 입상자가 결정됐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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