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장애인 대상의 맞춤형 복지서비스 시행을 위한 장애인전담 민·관협의체 회의가 지난 21일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이달 초 장애인분야 전문가로 꾸려진 민관협의체는 이날 첫 회의를 통해 장애인 중심의 사례관리 및 연락체계 구축 등 실질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장애인 복지사각지대를 계속해서 발굴하고 해소할 수 있도록 유기적인 지원체계를 도입키로 다짐했다. 특히 단편 및 획일적인 지원으로 해결되지 않는 복합욕구를 가진 장애인가구에 대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협의체 관계자는 “대상자 특성을 반영한 복지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하는 지역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이름 비밀번호
개인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경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유튜브페이스북포스트인스타제보
PDF 지면보기
오늘 주간 월간
출향인소식
제호 : 성주신문주소 :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주읍3길 15 사업자등록번호 : 510-81-11658 등록(발행)일자 : 2002년 1월 4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성고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다-01245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최성고e-mail : sjnews1@naver.com
Tel : 054-933-5675 팩스 : 054-933-3161
Copyright 성주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