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협이 NH농협생명 주관의 제33회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사무소부문 도약그룹 1위를 달성했다.
NH농협생명 연도대상은 매년 전국 농·축협별 입지유형 및 사업규모 등에 따라 평가그룹을 분류한 후 그룹별 업적이 우수한 사무소와 개인에게 시상하는 제도다.
이완주(사진 우측) 조합장은 “조합원과 고객의 보장자산 확보 및 위험보장을 위해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주농협은 제30회 농협생명 연도대상 사무소부문 최우수상 및 개인부문(2명) 수상, 제31회 개인(4명) 수상, 지난해 경북 농·축협 BEST CEO 수상 등의 업적을 달성한 바 있다.
한편 개인부문에서는 성주농협 이명숙 과장이 신인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