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월부터 진행된 ‘핸즈온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한 면마스크 1천400여장과 참외손뜨개 열쇠고리 460여개를 관내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시설 등 17곳에 전달했다.
핸즈온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활동 가능한 언택트 자원봉사활동이다.
김상억 센터장은 “시설에 입소한 어르신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행복하고 뿌듯하다”며 “자원봉사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한편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지역민은 자원봉사센터(931-1365)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