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코로나19 고용위기 극복을 위한 `경북도 직접일자리사업 속도전 평가(이하 일자리 속도전)`에서 성주군이 우수상을 차지했다.
군은 공공근로, 지역공동체일자리를 포함한 보조사업 44개 분야의 약 1천600명, CCTV 통합관제센터 관제요원과 재활용선별 및 폐부직포시설운영사업 등 군 자체사업 22개 분야의 160여명을 1분기내 신속 고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기업경제과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산업과 연계해 성장할 수 있는 일자리를 발굴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에 이어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등을 신규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