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면 뒷미지 수변공원에 초록빛 연잎이 무성하다. 다음달 초 백련과 홍련이 꽃망울을 터뜨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연잎 사이의 잡초를 정리하는 노동자의 손길이 분주하다. 뒷미지 수변공원은 연못을 가로지는 데크와 정자, 분수대 등이 설치돼 있어 매년 이맘때가 되면 내방객의 발걸음이 잦아진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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