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희망나눔봉사단 및 자조모임은 지난 18일 초전면 대장1리 마을회관을 찾아 안마, 네일아트, 제빵 등 재능봉사를 펼쳤다. 배재영 초전면장은 "코로나19와 더위로 지친 마을주민들이 힐링하는 시간"이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다문화가족으로 이뤄진 봉사단은 매월 1회 이상 각 읍·면을 찾아 봉사에 나서고 있다.
최종편집:2025-08-14 오후 06:4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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