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새마을회는 지난 18일 이사진 구성을 완료하고 첫 이사회를 가졌다.
이날 임원진은 강도수·구순자·권윤기·김종연·박현수·배수동·배창곤·송준국·유문성·이연국·이완주·이창길·홍외복씨 등 13명의 이사와 홍종수·정경환씨를 감사로 확정했으며 새롭게 구성된 이·감사진을 위해 금년도 상반기 사업추진실적 및 예산을 보고하고 정관개정을 결의했다.
배대용 회장은 “이사회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하며 단체발전을 위해 다양한 외부의견을 모아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마을회는 3년마다 임원진을 선출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배대용 회장을 필두로 최경오 협의회장, 정정숙 부녀회장, 김호경 새마을문고회장 등이 단체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