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전농협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파월(월남참전용사) 전우회 및 국가유공자에 대한 위로행사를 가졌다.
이날 파월전우회 유호윤 회장 및 회원 등 약 30여명을 초청해 중식을 제공하고 기념품을 전달하며 보훈의 참의미를 되새겼다.
송준국(사진 중앙) 조합장은 “오늘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꽃피울 수 있는 것은 나라를 생각하는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분들에게 식사와 작은 선물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고 말했다.
덧붙여 “전 임직원이 애국심을 함양하고 호국안보의식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