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면은 행락질서 확립 및 물놀이 안전요원 발대식을 가지고 청정금수를 찾아오는 행락객을 맞을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발대식에는 행락질서 안내요원 18명, 쓰레기 수거인부 15명, 물놀이 안전요원 8명 등 선발된 요원 41명이 참여했다.
이날 취사 및 야영금지 안내, 쓰레기 불법투기행위 단속,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 교통 및 주차관리 등 행락질서 전반에 걸친 안내와 함께 행락지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보건안전교육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종호 금수면장은 "다시 찾고 싶은 금수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자기쓰레기는 꼭 되가져가는 환경에 대한 높은 시민의식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