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구미시장애인체육관에서 ‘교통장애인의 날’ 선포식이 열린 가운데 (사)한국교통장애인협회 이인구 성주군지회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교통장애인협회는 장애인 인식개선 및 교통사고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 등을 고취시키고자 매년 6월 10일을 교통장애인의 날로 제정하고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키로 결의했다.
김락환 중앙회장은 “교통장애인의 복지 전달체계를 강화하고 장애인 스스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백신 접종자와 음성 확인서를 제출한 자에 대해서만 출입을 허용하고 이에 앞서 발열체크와 출입명부를 작성하는 등 감염예방에 철저를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