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 2학년 이현아(사진) 학생이 제26회 바다의 날 기념 전국 웅변대회에서 학생부 대상격인 해양수산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바다의 날은 매년 5월 31일로 바다관련 산업의 중요성과 의의를 높이고 해양사상을 고취시키고자 제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지난 4일 부산자유회관에서 열린 웅변대회에 다수의 어린이 및 일반인이 참가했으며 이 양은 큰 목소리로 바다의 소중함을 알리는 등 청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바다와강살리기운동본부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방지차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온·오프라인으로 나눠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