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1단계)는 지난 15일 전통시장내 상인회의실 2층 강당에서 시장상인 및 군민을 대상으로 야시장 멘토링 워크숍을 가졌다.
도시재생 지역역량강화(S/W)사업으로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심야나들이 등 야간방문객의 수요를 충족하고자 오는 31일부터 진행되는 ‘2021 성주별빛 야시장’의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타 지역의 사례교육 및 자문·평가를 실시했다.
15일은 경주 중앙시장 상인회 담당자를 초빙했으며 16일은 순천아랫장의 사례를 바탕으로 강의가 진행됐다.
전봉진 센터장은 “이달 31일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성주전통시장에서 열릴 야시장 행사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