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업중앙회 경북도지회가 개최한 으뜸음식점 최종선정위원회에서 성주읍 소재 고방찬 남경식당 등 도내 음식점 15곳이 신규로 지정됐다.
으뜸음식점은 맛, 위생수준, 시설환경 및 서비스가 우수한 음식점을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선정한다.
현재 성주지역의 으뜸음식점은 지난 2016년에 선정된 별고을한우에 이어 고방찬 남경식당 등 총 2곳이다.
으뜸음식점 지정시 인증표지판 및 지정확인서를 교부하고 업소별 홍보영상 제작을 지원한다.
또한 덜어먹는 일명 ‘덜젓가락’을 지원하고 시설개선자금 융자 등 각종 혜택을 부여한다.
한편 2008년 첫 지정이후 현재까지 도내 으뜸음식점은 총 34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