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성주군협의회는 지난 16일 성주읍 진입로에 위치한 새마을동산을 찾아 제초작업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최경오 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지만 곧 지역을 찾아올 관광객에게 깔끔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보여줄 생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새마을지도자회는 지역발전을 위해 어떠한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새마을동산엔 18개의 새마을기와 새마을 이념인 근면, 자조, 협동을 새긴 비석 1점이 배치되어 있으며 최근 성주읍사무소의 개발사업으로 작은 동산이 만들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