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농협은 지난 9일 내부조직장 연석회의를 통해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전자금융사기 현황 및 주요특징 등을 안내하고 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각종 피해사례, 주요수법 및 피해예방을 위한 이용수칙과 사건발생시 응대요령 등을 전달했다.
이완주 조합장은 “최근 코로나19 등으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나면서 가족 및 지인을 사칭해 문자메시지, 카카오톡, 이메일을 이용한 메신저피싱이 증가하고 있으니 주의를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성주농협은 전자금융사기를 막기 위해 대포통장 근절캠페인을 갖고 있으며, 은행창구를 통한 500만원 이상의 현금인출시 예방진단표를 징구해 조합원 및 고객의 재산을 보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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