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성주중앙초내 성주영어체험센터에서 여름영어캠프가 열린 가운데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총 125명이 참여했다.
교수팀장을 맡고 있는 성주중앙초 심아영 교사와 4명의 원어민 교사는 공예, 문화체험, 스포츠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해 학생들의 영어 의사소통능력을 키우고 영어권 문화체험의 기회를 부여했다.
영어체험센터 관계자는 "영어 학습능력과 글로벌 마인드 함양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학생 및 교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활동에 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