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초는 지난달 26일부터 28일까지 3~4학년 희망학생 12명을 대상으로 영어캠프를 운영했다.
학생들은 영화 `모아나`를 바탕으로 영어문장 놀이, 역할놀이, 게임 및 영화 주제곡 익히기, 영어문장을 활용한 에코백 및 미니북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임하며 자연스럽게 듣기와 말하기 능력을 키웠다.
문정애 교장은 "학생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및 사고력을 신장하고 자신감을 기를 수 있었다"며 "영어권 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며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게 된 시간"이라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