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고는 지난 19일 경북대 9개 학과에 재학 중인 대학생을 초청해 전공안내 및 진로설계를 위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북대의 고교와 대학간 연계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평소 학생의 진로 및 전공학과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마련된 것이다.
성주고 1·2학년 학생은 본인이 원하는 학과의 커리큘럼, 졸업 후 진출방향 등의 정보를 얻었다.
이날 학생들은 희망진로 및 전공학과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하고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설계, 꿈에 대한 열정을 키웠다.
김응만 교장은 “바쁜 시간 중 정성어린 강의를 해 준 경북대 학생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앞으로도 유익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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