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독자마당	최종편집 : 2025-09-04 오후 05:27:04 출력 :

캘리그라피 - 김선옥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2월 04일

새해 기도 - 이상숙

일용할 양식을 아래로 주신하늘이시여날마다 그 사랑을 감사하며우러러 기도 올립니다지나간 2024년 한해는고단하고 각박하고 비정한 삶 속에서 허욕과 탐욕이 암울하여세상 의문은 조바심이였고초조한 불길되어인내..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2월 04일

제32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1일

제32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1일

그 마음 닮고 싶다 - 허윤도

마을과 지역을 가리지 않고열 일 제쳐놓고 댓가 없는 일 한다눈물로 쓴 구절구절 장독 뒤에 숨은 호랑나비밤마다 내려와 고운 꿈 펼친다 행복을 만드는 마술사장학리 고생한 어르신시로 승화 된다고생을 낙으..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1일

화려한 외출 - 이명은

둘째 딸 따라서 간 서울행인데생각지도 생각할 수도 없는 일꿈속을 헤매는 건 아닌지한세상 돌고 돌아서 거기까지상상도 안 되는 일 오박육일주저앉고 말았는지 할 말 잊어천사 같은 송명님이 더 붙들어천 리를 ..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21일

제32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4일

제32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4일

캘리그라피 - 김선옥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4일

가장 아름다운 날 - 이상숙

가장 가까운 위치에서가장 밀접한 관계로써가장 소중한 인격체와가장 빛나는 시간들이가장 행복한 인생이다우리에겐너무도 평범하기에세월 주파수 세상 길에서고단한 하루를 불평 없이최선의 봉사로 살아야 하는이유는 ..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4일

제사상 음식 - 전하수

조상을 기리는 제사상에는 여러 가지 음식을 올린다. 그 중에서 과일은 조율시이(棗栗柿梨)라고 해서 상의 맨 앞줄 왼쪽부터 대추 밤 감 배의 순서로 진설한다. 속설에 따르면 대추는 씨가 하나라서 임금을..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14일

새해가 다가온다 - 천보용

묵은 해가 가고새해가 다가온다아직 아무도 가지 않은순백의 새해가몸 가까이다가오고 있다 새해에는 가슴 조이며 살아갈 날들이 줄어들고미래가 보이는 새날이 많았으면 좋겠다새해에는사랑하는 사람들과서로 눈길을 ..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07일

인재(人材)가 바로 국운 - 여환주

조선일보 주말 섹션 아무튼 주말(2024. 11. 23)에 '일본사를 공부하는 CEO'라는 제목의 인터뷰 기사가 눈길을 끌었다. 수산그룹 정석현 회장(73세, 1951년생)은 전라북도 장수군 산서면 가난..

성주신문 기자 : 2025년 01월 07일

제31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7일

제31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7일

아름다운 기도 - 이상숙

또 한해가 가네요 돌아보면삶이란 격동의 시간들이너무 힘들고 속상하여남몰래 눈물을 흘린 적도 있었고모든 것 포기하고 주저앉고 싶을 때도 있었습니다그 순간 순간마다소중한 당신이 곁에 있어사랑과 용기를..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7일

백로 - 이명은

맑은 물 흐르는 성밖숲날이 새면 먹이 사냥유유히 노니는 백로의 도도함짝을 지어 날고무리 지어 날아성산도 올라 보고 댕댕이산도 올라보고멀리 가야산도 올라 본다유난히 긴 여름백로와 놀던 날도 곧 멀어질 것..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7일

제31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0일

캘리그라피 - 김선옥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0일

쌀뜨물 숭늉 - 허윤도

대한이 소한 집에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이 있다어린시절 엄마의 겨울은시련이었다새벽에 문고리 잡으면달라 붙는 손바닥이 떨어져 나가고우물물 한 동이 길러오는 엄마의 시린 손은 영혼을 잃었다 솔가지에 지펴..

성주신문 기자 : 2024년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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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의 진정한 주인은 군민 여러분입니다" / 성주군종합사회복지관 박용찬 관장..

지역도 재정 절약 논의가 필요하다 - 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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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악의 서사 - 천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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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성주형 돌봄 모델, 지속가능한 저출생 해법 될까 - 제3회 성주군다함께돌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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