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독자마당	최종편집 : 2025-09-05 오후 05:15:00 출력 :

제30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먼 산으로 흰 빗줄기 지나가니 마을 나무에 엷은 햇살 비치고 초록은 긴 둑에서 푸른데 때때로 소 타고 부르는 노랫소리 들려오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7일

아비와 꽃

겨울 바다에 고래잡이 나간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7일

동지날을 맞이하여

동지날을 맞이하여 동지날 성주지방에는 귀한 눈이 내리네요 세월은 손금을 따라 저문해가 지나고 또 희망의 새해가 돌아오네요..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7일

징글벵 징글벵

특정 종교인을 제외한 지구인 모두가 즐기는 성탄절, 그 전야와 함께 하루 만에 지나가 버려 아쉽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7일

새 해

새날에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새해에는 포부도 다져 봅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0일

거울 앞에서

거울 앞에 서면 거울이 말을 한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0일

신년사_김성우 성주군의회 의장

존경하는 성주군민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癸卯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설레는 기대감으로 맞이한 2023년, 새로운 목표와 희망을 가지고, 웃음과 행복이 넘치는 풍성한 한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0일

신년사_임종식 경상북도 교육감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과 사랑하는 경북교육가족 여러분!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이 위기를 경북교육에 애정을 갖고 계신 여러분들과 함께 잘 극복하며 우리 아이들을 지키고 소중한 ..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10일

신년사_이병환 성주군수

존경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해 여러분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드립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3일

신년사_배한철 경상북도의회 의장

존경하는 270만 도민 여러분! 희망찬 2023년 계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도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3일

신년사_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존경하는 경상북도 도민 여러분! 계묘년 새해의 출발선에 섰습니다. 새해는 밝았지만 여전히 코로나19는 지속되고 있고 경기침체의 그림자가 짙게 드리우고 있습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3일

신년사_정희용 국회의원

사랑하는 고령군·성주군·칠곡군 주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국회의원 정희용입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1월 03일

올해의 사자성어

교수신문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과이불개(過而不改)가 뽑혔다. "잘못을 하고도 고치지 않는다."는 뜻으로 전국대학교수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랐다. 전국 대학교수 935명 중 476명이 선택..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7일

조선왕릉 답사 8차

(사)한국전통조경학회(회장 최종희 교수)가 주관한 조선왕릉 답사가 올 봄 동구릉 답사를 시작으로 우리나라가 월드컵 16강 진출하던 날 (2022.12.3 토) 홍릉·유릉 답사로 조선을 건국한 태조의 능에..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7일

아버지의 겨울

찬바람 추운 겨울이면 더욱 그리워지는 아버지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0일

볏짚 횃불의 추억

겨울철 음력 보름 언저리에 하얀 달빛은 고요한 밤을 따시게 느껴지게 한다. 시골집 마당에 내리는 하얀 달빛은 다른 불 밝힘의 도구가 없어도 사물을 분간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을 만큼 밝고 맑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20일

농부 천하대본

엄동설한 동장군에 황토방에 군불때고 베개베고 누웠으니 근심걱정 사라지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9일

제28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산꼭대기 선실에 가사 걸려 있는데 사람은 보이지 않고 물개들만 날고 있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6일

해와 달

성산에 해뜨고 댕댕이산 지나 가야산에 해 넘어가네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6일

황금 귤은 왜

열 달 채우시더니 어둠이 가기 전에 찾아와서는 한마디 말 없이 귤나무 되셨네요

성주신문 기자 : 2022년 1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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