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신문

사설 칼럼 독자마당

독자마당	최종편집 : 2025-09-05 오후 05:15:00 출력 :

벌초 - 원상연

지난 일요일 선대 조상님들의 산소에 벌초를 했다. 산 이름이 봉화산이라서 그런지 지난 30~40년 동안에 화재가 두 번이나 발생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8월 08일

캘리그라피 - 김선옥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8월 01일

든든한 노후 행복 '국민연금' - 배진범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매년 모든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종합청렴도를 1~5등급으로 평가하는데,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60%)와 청렴노력도(40%)로 구성된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8월 01일

골퍼 스윙의 올바른 이해 - 강태욱

*비거리 원리 비거리는 헤드 속도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다. 그리고 헤드 속도가 높다 하더라도 헤드에 힘이 실리지 않으면 반발력 작용으로 비거리가 크게 줄어든다. 그래서 비거리는 헤드 속도와 헤드에 ..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8월 01일

기다림 - 이상숙

기다림이 없는 세상은 물 없는 바람의 사막이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5일

언론 탄압, 조금은 생소하다 - 최필동

오늘의 대한민국은 세계가 인정하는 산업화와 민주화로 성공한 나라인데 느닷없는 언론 탄압이라는 글귀를 보니 너무 오랜만에 들어보는 말이어서 조금은 어리빙빙함을 지울 수 없다. 본지 독자로서 너무 안타까워 ..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5일

성철스님과 김수환 추기경 - 원상연

2011년 3월 12일, 봄기운이 완연하여 등산 가방을 하나 메고 파계사 성전암으로 올라갔다. 파계사는 영조 임금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데 숙종 임금이 대를 이을 왕자가 없어서 성전암에 머물던..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5일

선진국으로 도약 - 김성락

우리나라 5천년 역사는 기구한 수난의 역사이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끈질기게 면면히 이어온 역사라고도 할 수 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25일

제30회 정심연서회원전 출품작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8일

에버그린(ever green) - 이상숙

아이야! 가던 길 잠시 멈추고 하늘 한 번 올려다 보렴 눈부신 태양이 있기에 세상은 온통 빛의 축제야..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8일

암곡 도세순의 피난 경로 - 김재성

1592년 선조 23년 4월 13일 조선왕조실록에 "왜구(倭寇)가 침범해 왔다."라 시작되는 전쟁은 조선 사회를 송두리채 바꾸어 놓는다. 서양의 신식 문명을 빨리 받아들인 일본은 조총을 앞세워 동래성을..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8일

할미새와 할미꽃 - 이명은

기암절벽에 둥지를 틀어 알 낳아 가족 돌보는 할미새 곁에 할미꽃 꽃 피면 보송보송 솜털 날려 보내려고 둥지로 보내주고 바람으로 다가가고..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1일

서예(다산 선생 시) - 이근호

다산 선생 시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1일

화강암 세숫대야 - 원상연

내가 어릴 적에 우리 동네에는 크고 깊은 공동우물(샘)이 있었다. 길이 2m 정도 가로 30㎝ 세로 30㎝ 정도의 직육면체 모양의 화강암을 3단으로 우물의 양 사방에 쌓아 올려서 그 위에 물동이를 올려놓..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11일

캘리그라피 - 김선옥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4일

접시꽃 피는 그 유월에 - 이상숙

하늘엔 흰구름 살가운 솔바람 동트는 아침엔 새들의 활기찬 합창 유월의 타는 태양을 벅찬 가슴으로 품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4일

조선십승지 가야산 만수동의 두 번째 탐방을 하며

2022년 6월 25일 고향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께서 가야산 만수동 표지석을 찾아 주신 후, 두 번째로 저의 옆지기와 둘이서 속닥속닥 탐방합니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7월 04일

자연법 - 주설자

미루나무 꼭대기에 신혼집 짓는 까치 한 쌍 분주히 날개를 파닥인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6월 27일

공필화 - 이명희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6월 27일

가정실습 날에 찾아 온 슬픔 - 원상연

1970년 6월 28일, 이 날은 나에게는 결코 잊을 수 없는 슬픈 날이다. 농번기에 3일간의 가정 실습을 하여 학교에 등교를 하지 않고 집에서 부모님의 일손을 거들어 드리는 기간이다...

성주신문 기자 : 2023년 06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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