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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문화 유권자가 바로세워야

5.31 동시 지방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선관위의 업무는 폭주되고 불.탈법선거가 기승을 부리리라 예측된다. 지난 15일로 끝난 관내농협 조합장선거는 선관위의 위탁관리로 인해 예전..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2월 28일

옳은 일꾼을 찾으려면

5.31 지방선거가 8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군민은 1인 6표를 행사해야한다. 출마자 수는 많고 정보가 부재하다. 선관위는 일이 폭주하여 부정선거 감시에 손이 부족하다고 한다. 선거는..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3월 15일

성주군민연대 결성에 기대한다

지난 13일 성주군민연대가 발족했다고 한다. 전교조와 농민회가 중심이 되고 종교지도자가 공동대표로 참여한 조직으로 지역사회에 행동하는 시민단체가 탄생하기를 바라던 차에 늦은감이 있지만 환영할..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3월 22일

공명선거의 시험대

지난 20일 한나라당 군수후보자 공천을 위한 경선이 있었다. 천여명의 선거인단의 투표결과 현 군수가 근소한 차이로 승리했다고 한다. 항간에서는 한나라당 공천이 곧 당선이란 말들이 나오는걸 보면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3월 30일

5.31 지방선거, 정책으로 승부하자

지방선거가 60여 일로 성큼 다가왔다. 19일 부터 예비후보 등록이 시작되어 군수, 도의원, 군의원 후보가 가시화 되고 있다. 각 당의 후보가 지명, 혹은 공천으로 정해지고 무소속을 포함한..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4월 05일

군의원 의정비는 정해졌지만...

성주군의정비가 2천4백96만원으로 최종결정되었다. 군의원의 전문성을 요구하며 의정비가 최소 5급사무관 수준이 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타지방과의 형평성, 재정자립도, 물가상승율과 군의원의 겸직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4월 11일

‘군수후보자’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해야

성주군수 예비후보가 6명 정도로 압축되는 것 같다. 후보군은 일찌감치 후보로 등록한 열린우리당 우인회, 무소속 최성곤, 무소속 전수복, 무소속 오근화, 무소속 이창국,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4월 19일

당선자는 군민의 공복임을 알아야

민주국가에 힘의 논리로 밀어붙이는 집단이 있다면 믿을 수 있겠는가? 현실이다. 지난 14일 성주신문에는 집단의 힘으로 개인과 언론사를 무자비하게 매도한 사건이 일어났다. 사건의 발단..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6월 21일

진인사 대천명

성주군의 미래를 결정짓는 5.31 지방선거가 끝났다. 군민들은 고심끝에 일꾼을 뽑았고 본사도 3개월 여 동안 군민들의 올바른 선택을 위한 보도에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 공정보도를 위한 보..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6월 28일

전공노는 공직을 떠나라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이 지난 18일 을지연습을 폐지하라는 성명을 냈다. 그 이유는 \\\'을지연습이 한반도의 전쟁위험성을 높인다\\\'는 것이다. 을지연습은 유사시 적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지키고..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9월 09일

전시 작전통제권 조기환수는 자충수

전시(戰時) 작전통제권(作戰統制權) 환수문제를 두고 논란이 뜨겁다. 작전통제권 환수가\'자주국방의 핵심문제\'라거나 \'주권국민의 자존심 회복\'이라는 논리에 마치 상실했던 국권(國權)회복이라도 되는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09월 09일

北韓核보다 더 무서운 것

북한이 유엔과 주변국의 만류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미사일 발사에 이어 핵실험을 강행했다. 이에 국제정세는 요동치고 국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은 성공여부를 떠나 그 상징성과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달리는 말에 채찍 가해야

본보에서 조사한 결과 인근 도심지로 유학하기보다 성주에서 공부하는 것이 대학진학에 훨씬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결과를 보면 성주중학교 상위권 학생들 중 인근 도심으로 진학한 학생 11명의 대..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활발한 NGO 활동을 촉구한다

인간의 가치를 옹호하고 시민사회의 공공선을 지향하면서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연대에 의해 비정부, 비영리기구로 탄생한 것이 NGO(Non-government Organization)다. NGO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인구유입, 미래 사활 걸린 전쟁이다.

한 나라의 국력을 평가하는데 인구의 크기는 매우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지방정부도 인구수는 지역미래를 좌우하는 사활적 문제로 대두된 지 이미 오래다. 더욱이 우리나라는 2018년을 고비로 인구가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우물 안의 개구리

한 출향 기업인이 공직사회의 무능과 닫혀 있는 군민의식을 나무라며, 지역발전을 위해 공무원들이 분발하고 군민들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고 쓴 소리로 충고했다. 그는 『타지방 참외는 백화점에서 1만원을..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열린 행정, 구호로만 그치는가

오늘 날 거의 모든 지자체는 주민들의 앎의 욕구 충족과 지방정부 살림살이에 적극 참여하려는 의지를 반영해 열린행정, 참여행정을 표방하고 있다. 열린행정, 참여행정은 주민들과의 의사소통 기능을 강화..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음주운전, 패가망신의 지름길

연말연시를 맞아 질펀한 술자리가 빈번하게 벌어진다. 한해를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새해를 맞이하는 덕담과 각오를 새롭게 하는 어쩌면 삶의 한 장면이기도하다. 문제는 음주가 지나치면 그 폐해가 심각..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예산안 확정, 이런 점이 아쉽다

내년도 예산안 편성이 확정됐다. 의결된 예산안을 보면 군민복리 증진을 위한 예산의 효율성 제고에 심사숙고한 흔적이 역력하지만 「정치꾼은 다음 선거에 골몰하고 올바른 정치가는 다음 세대를 생각한다」라는 ..

성주신문 기자 : 2006년 12월 26일

창조적 작은 영웅을 만들자

21세기 지식기반 사회에서 생산력의 핵심은 사람으로 떠오르고 있다. 사람의 창조성을 극대화한 지역이 중심에 서고 그 도시로 또 다른 창조적 인간(계급)들이 몰려든다. 사람에 의해 변화된 도시는 결국..

성주신문 기자 : 2007년 0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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