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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들이 던지는 메시지

근간 지역사회에는 지자체장에 대한 주민소환에 동참할 것을 호소하는 서한이 나돌고 일부는 이를 수거하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지고 있다. 서한의 머리에는 신문사의 보도 거부로 개인에게 서한을 보내게 됐다고 ..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6월 10일

관공서부터 에너지절약 모범을

국제유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상상을 초월하는 물가압박으로 모두들 불안에 떨고 있다. 차량을 운행하면 돈이 줄줄 센다고 느낄 정도로 부담이 되고 새로 차량을 구입하는 이는 모두가 소형이면서 LPG차로 바꾸..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6월 10일

대구학생들이 성주고로 올 것인가

성주고등학교가 학생유치를 위해 성주군 교육발전위원회, 재구동창회와 손잡고 적극 나서고 있다. 이는 떠나는 성주에서 돌아오는 성주로 만들고자하는 교발위 인구유입시책 2단계 활동으로 지역 내 학생들의 역외유..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6월 04일

호국영령들이여! 편히 잠드소서

호국·보훈의 달이다. 나라를 위해 노력하고 공을 세운 분들을 기리자는 뜻으로 현충일을 정하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게 예의를 갖추고 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풍요와 자유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6월 04일

공공기관, 에너지절약 선두에 나서라

국제유가가 배럴당 130달러를 넘어섰다. 우리나라가 주로 들여오는 두바이유도 120달러를 훌쩍 뛰어 넘었다. 그 여파는 원자재가격 상승 및 물가폭등으로 이어져 국가경제는 주름이 깊어지고 서민들은 큰 어..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27일

퍼주기만 하는 농업정책은 안 된다

성주군은 농업군에 속한다. 참외농업이 주산업으로 참외특구지정 이후엔 모든 행정정책이 참외농사 지원에 올인하는 느낌이다. 우리군 인구는 4만6천여 명, 그 중 참외재배에 종사하는 인구는 1만여 명으로 5천..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27일

사행성 오락장 ‘새로이 횡행’ 소문

한동안 사라졌던 사행성 오락장이 새로이 횡행하고 있다고 한다. 참여정부시절 대대적인 단속에 의해 자취를 감추었던 불법오락장이 지역곳곳에 새로이 스며들어 주민의 호주머니를 위협하고 있다. 한번 발을 잘못..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07일

군의원은 읍·면장이 아니다

지방자치제도를 시행하면서 의결기구를 구성한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제도의 목적과 취지에 부합하고 진정한 자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의회의 역할과 기능이 정상적으로 발휘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5월 07일

입으로만 하는 관광진흥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들이 ‘관광산업육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단순히 보는 관광의 차원을 넘어 ‘먹고, 즐기고, 체험하며, 머무는’ 관광기반 조성과 관광객 유치에 갖가지 묘안을 짜내고 있다..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9일

‘참외축제’ 성공위해 함께 노력해야

2008년 성주참외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그동안 추진위원회와 행사 관계자들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열심히 준비해왔다. 그 과정에서 격년제로 하기로 한 후 갑자기 변경된 이유와 소모성예산의..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1일

군수‘참외품질보증제’바람직하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이 달부터 郡에서 생산되는 고당도 참외에 대해 ‘군수 품질보증제’를 시행한다고 한다. 국내 유일의 참외특구이자 전국 참외생산량의 60% 이상을 차지할 만큼 규모화 되었을 뿐만..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21일

이인기 당선인에게 바란다

정치적 좌절감을 불굴의 의지로 극복한 이인기 당선인에게 축하를 보낸다. 3선의 고지를 점령한 중진의원으로서 장차 국가와 지역구 발전을 위한 큰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지역구민들의..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8일

4.9총선 ‘꼭 투표해야’

국민의 큰 머슴을 뽑는 총선이 내일로 다가왔다. 짧은 선거기간동안 후보들은 열심히 자신을 알렸고 많은 부동층들도 이제는 마음의 결심을 했을 것이다 따라서 내일은 열일 제쳐두고 투표를 꼭 해야..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4일

불법이 보편화 된 사회

국민소득 2만불시대. 우리는 곧 선진국 진입이 가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차있다. 불과 40여년 남짓한 기간에 이룬 성과이기에 국민적 기쁨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커 보인다. 선진국이란 무엇일까. 경제..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4월 14일

4.9 총선 지역발전 계기로...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가 이제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누가 군민들의 선택을 받아 국회로 입성할 지 초미의 관심사다.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옳은 후보를 뽑아야 하고 당선된 후보는 정파를 초원해서 지역..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25일

불법에 관용은 없어야한다

‘법질서 확립’을 기치로 치안협의회가 창립됐다. 늦은 감이 있지만 관련 기관단체들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공론의 장이 마련된 것은 퍽 고무적인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사회는 언제부터인가 법..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25일

성주 군민들 왜 이러나

최근 지역 내 유사금융 네트워크가 크게 성행하고 있다. 1구좌를 들면 8개월 후에 130%로 돌려받는 방식으로 처음에는 피라미드 사업으로 경계를 하다가 요즘은 너도나도 전세 빼고 대출 내어 가..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19일

아첨과 충언(忠言)

심리학자들에 의하면 지도자는 흔히 나르시시즘(자기애 自己愛)이 강하고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한다. ‘내가 가장 옳고, 가장 중요한 존재이며, 세상은 나를 인정해야 한다’는 공통된 심리와 ‘바깥의 도..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19일

참별미소, 누구를 위한 공동브랜드인가?

성주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청정이미지와 우수성을 나타내고 농가소득 증대를 꾀할 목적으로 郡과 농협중앙회 성주군지부(이하 농협)가 협동하여 개발한 브랜드가 ‘참별미소’이다. ‘참별미소’가 성주군..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11일

지역재산은 군민 스스로 관리해야

최근 군민들의 염원 중 하나인 성주체육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사용을 개시했다. 6억원이란 많은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한 체육관은 어디에 내놓아도 부족하지 않을 만큼 좋은 시설로 변모했다. 어둡고 우중..

성주신문 기자 : 2008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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