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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 시급한 문제다

성주읍 삼산리에 위치한 군 쓰레기매립장이 용량이 다해 조만간 처리장 건설이 되지 않으면 곧 쓰레기 대란이 닥쳐올 전망이다. 그러나 증가하는 쓰레기 발생에도 불구하고 성주군은 아직 매립장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19일

지역신문 활성화 대책 필요하다

지난 193호 성주신문에 2/4분기 결산이 있었다 상반기 중 약 900만원의 적자가 있었다고 한다. 이는 경영의 투명성을 내보이려는 의지로 대표이사의 급료와 임대료가 누락된 상태로 그것을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26일

상납고리 근절을 위한 성주군수의 의지

지난 22일 월요간부회의에서 이창우 군수는 내부지시사항으로 휴가철을 전후한 금품 상납자와 수수자는 이를 뇌물로 간주 엄벌하겠다고 말하고 본인은 휴가비 등 어떠한 명분으로도 금품과 뇌물을 받지 않..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7월 26일

군 의회를 지방자치의 중심에 세워야

지방자치와 지역언론과의 관계는 불가분의 관계이다. 이 둘이 탄생한 역사적인 배경도 한 가지이며 목적하는 바도 같다. 지역언론의 사명은 지방자치의 발전에 기여하는 데 있다. 지방자치의 목적은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8월 10일

학교운영위, 이제는 변해야 한다

학교운영위원회가 학교 내 교육자치기구로 설치되면서 학부모들의 발언권은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강해졌고, 학교에 대한 질의나 요구 사항도 많아졌다. 그러나 처음 학교운영위원회가 설치..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8월 10일

"성주군 교육발전위원회"가 나아갈 길

지난 12일 (사)성주군 교육발전위원회(이하 교발위) 임원들과 고향출신 통합고 교사가 함께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학생유치에 힘쓰고 있다고 한다 시..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8월 19일

성주군 이대로 괜찮은가?

인구 4만 9900명, 언제부터 5만명 이하로 인구가 떨어지면 과가 하나 없어지고 정부 보조금이 줄어들어 군 세가 너무 축소되니 공무원들이라도 전입신고를 하여 5만 인구에서 숫자가 더 떨어지면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8월 27일

태풍피해 전 군민이 함께 극복해야

참으로 큰 피해다. 제 15호 태풍 `루사'가 전국을 강타해 예상을 초월한 인명과 재산피해를 가져왔다. 강풍을 동반한 폭우로 곳곳에 산사태가 나고, 집과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도로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9월 06일

함께 노력해도 부족한 시기다

성주사회에는 이해되지 않는 나쁜 습성이 여기저기 베어있다. 사촌이 논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옛말이 있듯이 시간이 많아서, 혹은 지역이 좁다보니 남의 말을 쉽게 할 수 있는 환경이 허락되지만 최..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9월 10일

체계적 복구작업으로 악순환 되풀이 말아야

태풍 루사로 인한 사상 최악의 수해가 있은 지 2주일이 지난 지금 응급복구 작업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은 다행스럽기 짝이 없다. 성주지역도 두절된 도로가 임시로 이어지고 그 동안 끊겼던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9월 10일

재경향우회와 성주신문의 상호협력

향우회는 출향인들의 모임으로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다. 그 중 재경성주향우회가 가장 모범적으로 운영되고 고향출신 임을 자랑할 수 있는 훌륭한 선배들이 수도 없이 많아 그들이 고향의 각종 행사나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9월 16일

"서울대 지역할당제" 바람직한 정책

　농촌에 거주하는 자녀를 둔 부모들의 한결같은 고민거리 중의 하나는 아마도 교육문제일 것이다. 특히, 중학교나 고등학교에 입학할 자녀들을 가진 부모들은 자녀들의 교육문제 때문에 자신이 살고 있는 이 지..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09월 28일

군수대담 인터뷰에 바란다.

단체장 취임 3개월을 맞아 성주신문에서는 군수대담 인터뷰를 한다고 한다. 여러 분야에 걸쳐 군민이 궁금해하는 것을 발행인을 통해 질문 답변형식으로 단체장의 생각과 정책방향을 알아볼 수 있는 좋은..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0월 08일

시외버스정류장 주민편의 차원에서 해결을

성주군 시외 버스정류장 문제가 몸살을 앓고 있다. 지난 3월 유도차선 폐쇄를 시작으로 불거진 사업주와 군과의 문제는 단순한 행정처분의 문제가 아닌 주민들을 볼모로 한 감정적 문제로 행정의 편의..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0월 15일

발로 뛰는 행정을 구현하자

용암면 용계리 음식쓰레기 사료화 공장 허가를 놓고 주민과의 마찰이 계속되고 있다. 주민들의 민원이 제기된 상태에서 허가가 나자 주민들이 군청을 항의방문 주민 반발이 계속되자 군은 『행정소송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0월 29일

민·관 합동교육이 남긴 의미

11월이 시작되는 첫날에 경남창녕 농협연수원에서는 성주군의 사회지도층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역개발을 위한 합동교육이 있었다. 참석인원을 대충 살펴보면 군수를 포함한 실·과장과 담당, ..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1월 04일

인구유입시책 임기응변 식은 안 된다

지난 5일 성주군청 대 회의실에서는 각 실 과장, 읍 면장, 실무담당과 군수, 군 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 동안 준비해 왔던 인구유입시책에 대한 장 단기 발표회를 가졌다. 시기 적절하고 성주..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1월 11일

농촌교육 활성화 절박하다

농촌의 고교생 학력이 도시의 절반 수준이라고 한다. 초·중등생은 2∼10점 정도 낮지만 수학·영어 과목이 특히 심하고 학년이 높을수록 격차는 더욱 커진다고 한다. 한국 교육과정 평가원이 전국..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1월 19일

영농폐기물 철저한 관리를...

농약 빈 병과 폐비닐 등 영농 폐기물이 제대로 수거되지 않아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하고 있다. 부지불식간에 오염이 심화되고 있는데도 정부나 각 자치단체는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하고 있어 토양오염..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2월 02일

"새로운 선거문화 유권자가 만들자”

새 천년에 들어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제16대 대통령 선거전이 후보등 록과 함께 막이 올랐다. 민주당의 후보단일화와 함께 30년만에 처음으 로 양자구도로 치러지게될 이번 대선 전은 어느 때보다 의미 있..

성주신문 기자 : 2002년 12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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